디지털 손해보험사 캐롯손해보험이 보험소비자들의 안전한 일상생활을 유도하는 데 중점을 둔 서비스 개편을 단행했다.
캐롯손해보험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에 사고 예방·안전에 초점을 맞춘 캐롯드라이브, 캐롯워크 등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캐롯드라이브는 기존 서비스인 ‘캐롯멤버스 오토’를 새롭게 개편한 것이다. 초기 화면에 도로 제한 속도를 얼마나 잘 준수했는지를 나타내는 수치가 직관적으로 표기되고, 주행기록 분석 결과를 안내해 ‘주행의 질’ 추이를 안내한다.
새로운 서비스인 캐롯워크는 안전한 걸음 습관 형성을 돕는 서비스다. 보행 중 스마트폰을 보며 걷는 걸음 수와 반대 경우의 걸음 수를 측정해 사용자의 ‘스몸비 면역 지수’를 제시한다. 스몸비 면역 지수가 일정 수준을 밑돌면 알림을 통해 안전한 걷기를 장려한다. ‘스몸비’는 스마트폰과 좀비를 합친 신조어다. 스마트폰을 보면서 길을 걷는 사람들을 일컫는다.
캐롯손해보험 관계자는 “국내 최초 디지털 손해보험사로서 선보이는 다양한 혁신 서비스에 고객 안전 중심 가치를 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더욱 많은 고객이 안전한 일상을 영위해 나갈 수 있도록 계속해서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캐롯손해보험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에 사고 예방·안전에 초점을 맞춘 캐롯드라이브, 캐롯워크 등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캐롯드라이브는 기존 서비스인 ‘캐롯멤버스 오토’를 새롭게 개편한 것이다. 초기 화면에 도로 제한 속도를 얼마나 잘 준수했는지를 나타내는 수치가 직관적으로 표기되고, 주행기록 분석 결과를 안내해 ‘주행의 질’ 추이를 안내한다.
새로운 서비스인 캐롯워크는 안전한 걸음 습관 형성을 돕는 서비스다. 보행 중 스마트폰을 보며 걷는 걸음 수와 반대 경우의 걸음 수를 측정해 사용자의 ‘스몸비 면역 지수’를 제시한다. 스몸비 면역 지수가 일정 수준을 밑돌면 알림을 통해 안전한 걷기를 장려한다. ‘스몸비’는 스마트폰과 좀비를 합친 신조어다. 스마트폰을 보면서 길을 걷는 사람들을 일컫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