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멤버 리사(27)가 '루이비통 2024 컬렉션쇼'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리사는 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진행 중인 작업"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나 루이비통은 리사와 열애설이 꾸준히 제기되는 프레데릭 아르노 태그호이어 CEO(최고경영자·29)와 관련이 있는 기업이라 눈길을 끈다.
아르노 CEO는 세계 최대 패션 그룹 LVMH(루이비통 모엣 헤네시)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74)의 3남으로 유력한 후계자 중 한 명이다. 지난 5일 블룸버그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아르노 회장은 전 세계 부자 순위 3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