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C몰이 전 세계 최초로 세계적인 미니어처 아티스트 타카나 타츠야의 새로운 시리즈 ‘미니어처 라이프·미타테 마인드’ 월드 프리미어 전시를 개최한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전시는 IFC몰 MPX 갤러리 내에서 진행된다. 타가나 타츠야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관객들에게 동그란 안경이 자전거가 되고, 소프트아이스크림이 웨딩드레스로 변하는 미타테 마인드 세계를 보여줄 예정이다.
작가가 직접 작성한 작품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제작 과정을 담은 영상도 만나볼 수 있다. 전시는 6월 10일까지 진행되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예매 또는 현장 구매 가능하다.
IFC몰 관계자는 “타나카 타츠야 작가가 지난 2021년 미니어처 라이프 전시를 통해 감명 받아 이번 전시를 한국에서 세계 최초로 선보이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콘텐츠와 풍부한 예술적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