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오토모빌그룹의 신사업 이탈리아 오토모빌리가 람보르기니 신규 딜러사로 선정돼 분당 판교테크원 타워에서 팝업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팝업 이벤트는 람보르기니 분당 전시장 오픈을 기념해 열리는 사전 이벤트로, 오는 4월 30일까지 두 달간 분당 판교 지역의 랜드마트인 판교테크원 타워에서 진행된다. 이벤트 현장에서는 람보르기니의 주력 스포츠카 우라칸을 만나볼 수 있다. 사전 신청 고객은 일정에 따라 우라칸과 우루스를 시승할 수도 있다. 사전 신청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이번 팝업 이벤트에서는 사전 시승 신청 후 방문 상담까지 완료한 고객에게 람보르기니 장우산을 증정한다. 팝업 이벤트를 통해 계약까지 진행하는 경우 일부 차종을 제외하고 올해 내 차량이 출고될 예정이다.
이탈리아 오토모빌리 관계자는 “람보르기니 분당 전시장 오픈에 앞서 고객들에게 람보르기니 대표 모델을 소개하고 수원 분당 지역의 고객들이 람보르기니를 편안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팝업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람보르기니 분당 전시장 오픈과 함께 고객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동시에 더 다양한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도이치오토모빌그룹은 경기 분당 및 부산 지역 람보르기니 신규 딜러사로 선정되면서 기존 BMW, MINI, 포르쉐, 랜드로버, 아우디 등 기존 프리미엄 수입차 브랜드에 슈퍼카 라인업까지 더해 최고의 자동차 종합 서비스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