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제17회 아시아·태평양 금융포럼(APFF) 개최

2024-03-04 18:05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올해 다보스포럼 연차 총회에 맞춰 국제구호개발기구 옥스팜(Oxfam)은 보고서 '불평등 주식회사'를 통해 '분열의 10년'이 시작됐다고 진단했습니다.

    올해 다보스포럼에서 '분열된 세계 속 협력'을 주요 의제로 논의하고 글로벌 소득 불균형, 양극화, 분열된 세계에 대한 해법을 찾아 나선 것도 이 때문입니다.

    이에 아주경제신문은 '2024 아시아태평양 금융포럼'에서 이미 현실로 다가온 퍼마크라이시스 시대의 금융 위기 해법을 주요 주제로 잡고 금융당국과 금융회사, 기업이 대처하기 위한 방향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 글자크기 설정

'퍼마크라이시스 시대 금융 위기 해법' 주제로 이달 19~21일 개최

세계 분열 가속화…'영구적 위기' 진단 및 방안 제시

사진 왼쪽부터 토드 벅홀츠 전 백악관 경제담당 비서관 버나도 보몰 이코노믹 아웃룩 그룹 수석 이코노미스트 송인창 G20 국제협력대사
(사진 왼쪽부터) 토드 벅홀츠 전 백악관 경제담당 비서관, 버나드 보몰 이코노믹 아웃룩 그룹 수석 이코노미스트, 송인창 G20 국제협력대사

올해 다보스포럼 연차 총회에 맞춰 국제구호개발기구 옥스팜(Oxfam)은 보고서 '불평등 주식회사'를 통해 '분열의 10년'이 시작됐다고 진단했습니다. 2020년 이후 발생한 극심한 부의 불평등이 코로나 팬데믹을 거치면서 경제 위협으로 현실화됐다는 이유를 들었습니다. 더 큰 문제는 세계 곳곳에서 벌어진 전쟁과 분쟁, 기후 붕괴로 전 세계의 분열이 가속화돼 '퍼마크라이시스(Permacrisis, 영구적 위기)'로 자리 잡게 됐다는 점입니다.

영국 전 총리 고든 브라운은 저서 <퍼마크라이시스>를 통해 분열된 세계 속 위기 해법을 찾아나선 바 있습니다. 올해 다보스포럼에서 '분열된 세계 속 협력'을 주요 의제로 논의하고 글로벌 소득 불균형, 양극화, 분열된 세계에 대한 해법을 찾아 나선 것도 이 때문입니다.
이에 아주경제신문은 '2024 아시아태평양 금융포럼'에서 이미 현실로 다가온 퍼마크라이시스 시대의 금융 위기 해법을 주요 주제로 잡고 금융당국과 금융회사, 기업이 대처하기 위한 방향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국내외 정상급 전문가들을 모시고 수준 높은 강연을 준비했습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 


■ 주제 : 퍼마크라이시스(Perma-crisis) 시대 금융 위기 해법
■ 일시 : 2024년 3월 19~21일 
■ 주요 강연자 및 주제
△토드 벅홀츠 전 백악관 경제담당 비서관 : 미국 중심의 세계화는 끝…'두 블록'으로 나뉜 세계
△버나드 보몰 이코노믹 아웃룩 그룹 수석 이코노미스트 : 지정학적 경제 동맹…커지는 그림자 리스크
△송인창 G20 국제협력대사 : 분열된 세계에서의 협력 방안과 글로벌 위기 돌파
■ 장소 : 서울 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
■ 주최 : 아주뉴스코퍼레이션(아주경제), 인민일보 해외판, 대공문회
■ 주관 : 사단법인 글로벌경제재정연구원(GEFRI)
■ 후원 : 기획재정부, 외교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금융투자협회
■ 문의 : 아주경제 포럼사무국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