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간 연 5% 확정금리"…NH농협생명, 소상공인 대상 상생 저축보험 출시

2024-03-04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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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농협생명이 실질적 보장과 저축기능을 더한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NH저축보험'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폐업 · 3대 중대질병 · 출산(육아휴직) 등 소득이 단절되는 시기에 보험료 납입을 최대 1년 동안 유예할 수 있다.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이번 상품은 농협 본연의 이념인 지속가능성을 반영한 상생금융 상품"이라며 "금융취약 계층인 소상공인 대상으로 재해보장과 저축기능을 더한 최적의 상품인 만큼 고객분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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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만기시점 환급률 117.6%

사진NH농협생명
[사진=NH농협생명]

NH농협생명이 실질적 보장과 저축기능을 더한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NH저축보험'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고금리와 물가상승 등 어려움에 직면한 소상공인의 목돈마련을 위해 5년간 연 5%의 확정금리를 제공하는 저축보험이다. 가입대상은 중소기업기본법에 명시된 소상공인 또는 중소기업현황정보시스템에서 증명된 소상공인이다.
주계약은 월 10~50만원까지 납입가능하며 만기유지보너스 기능도 더했다. 주계약 5년 만기시점 환급률은 117.6%다. 구체적으로 주계약을 통해 피보험자의 사망을 보장하고, 만기시점 피보험자 생존시 만기보험금을 지급한다. 특약을 통해 보장을 강화할 수도 있다. 재해사망과 재해골절, 화상 관련 특약을 통해 소상공인에 대한 발생 사고도 함께 보장한다. 소상공인 부담완화를 위한 민생안정납입유예특약도 제공한다. 폐업 · 3대 중대질병 · 출산(육아휴직) 등 소득이 단절되는 시기에 보험료 납입을 최대 1년 동안 유예할 수 있다.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이번 상품은 농협 본연의 이념인 지속가능성을 반영한 상생금융 상품”이라며 “금융취약 계층인 소상공인 대상으로 재해보장과 저축기능을 더한 최적의 상품인 만큼 고객분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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