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생명이 실질적 보장과 저축기능을 더한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NH저축보험'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고금리와 물가상승 등 어려움에 직면한 소상공인의 목돈마련을 위해 5년간 연 5%의 확정금리를 제공하는 저축보험이다. 가입대상은 중소기업기본법에 명시된 소상공인 또는 중소기업현황정보시스템에서 증명된 소상공인이다.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이번 상품은 농협 본연의 이념인 지속가능성을 반영한 상생금융 상품”이라며 “금융취약 계층인 소상공인 대상으로 재해보장과 저축기능을 더한 최적의 상품인 만큼 고객분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