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정보대 반려동물라이프계열은 부산 새롬아동센터와 동물매개치료 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사진경남정보대](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14/20240214173051252190.png)
경남정보대 반려동물라이프계열은 최근 교내 Pet Plex관에서 부산 새롬아동센터와 동물매개치료 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새롬아동센터는 정서·행동 장애로 일상생활 및 학교 부적응으로 어려움을 겪거나 가정 내 학대로 치료가 필요한 아동·청소년에게 심리·정서·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거주형 아동 치료보호 시설이다.
경남정보대는 지난해 11월 18일 교내 동물매개활동팀인 '펫스타'를 창단하며 부산 지역의 동물매개치료활동의 시작을 알린 바 있다.
새롬아동센터 이정빈 사무국장은 “동물매개치료 활동에 관심은 높았지만 전문가를 못찾다가 경남정보대 ‘펫스타’ 창단 소식을 접하자마자 바로 센터 활동을 요청했다”며 “경남정보대와 함께 마음에 상처가 많은 아이들에게 좋은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