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레버 푸드솔루션스, 건강한 외식문화 위한 셰프맨십과 솔루션 제시

2024-02-15 10:00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글로벌 식품기업 유니레버 푸드솔루션스는 건강한 외식문화 위한 셰프맨십(Chefmanship)과 솔루션 제시에 나섰다.

    한국 총괄 김용찬 셰프는 한국의 외식 트렌드에 맞게 '크노르'를 활용한 한식, 중식, 양식 그리고 비건식까지 다양한 메뉴와 레시피를 개발해 호텔 및 프랜차이즈, 식품 공장 등 다양한 분야의 셰프 및 식품 연구원들에게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유니레버 푸드솔루션스의 DNA라고 할 수 있는 셰프맨십을 통해 다양한 채널의 셰프를 만나 협업을 진행하고, 뉴미디어 컨텐츠를 통해 식품 및 조리 관계자들과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 글자크기 설정
[사진=유니레버 푸드솔루션스]
[사진=유니레버 푸드솔루션스]

글로벌 식품기업 유니레버 푸드솔루션스는 건강한 외식문화 위한 셰프맨십(Chefmanship)과 솔루션 제시에 나섰다.

한국 총괄 김용찬 셰프는 한국의 외식 트렌드에 맞게 '크노르'를 활용한 한식, 중식, 양식 그리고 비건식까지 다양한 메뉴와 레시피를 개발해 호텔 및 프랜차이즈, 식품 공장 등 다양한 분야의 셰프 및 식품 연구원들에게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유니레버 푸드솔루션스의 DNA라고 할 수 있는 셰프맨십을 통해 다양한 채널의 셰프를 만나 협업을 진행하고, 뉴미디어 컨텐츠를 통해 식품 및 조리 관계자들과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김 셰프는 "초등학생일 때 국제적인 요리 대회에서 수상하신 '구본길 셰프'를 우연히 TV에서 본 후 대한민국에서 가장 유명한 호텔의 총주방장이 돼야겠다고 마음을 먹었다. 당시 TV 속 전문 셰프의 모습은 센세이션 그 자체였다. 그 이후로 오로지 요리만 생각하며 호텔조리과에 진학 후 서울 시청에 있는 특1급 호텔 및 프랜차이즈, 식품기업 등에서 근무를 하며 커리어를 쌓았다"고 말했다. 

이어 "식품 회사에서 셰프로 근무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업종의 전문성과 이해도까지 있어야 한다. 현장에서 근무하는 셰프와의 차이점은 다양한 기회 및 활동 범위에 있다. 저희는 매번 새로운 프로젝트를 맡아 메뉴 개발, 비용 절감, 수율 개선, 맛과 조리법 개선 등 제안하는 일을 한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메뉴를 구상하고 있는 회사나 고객사의 업종과 업태에 맞도록 메뉴를 개발하고 데모 시연과 메뉴 제안을 함으로써 셰프 및 외식 운영 관계자들이 시간과 비용을 아끼고, 수익을 올리고 다이너들의 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해결방법을 제안하고 있다.

최근에는 대체육을 만드는 회사에게 그와 어울리는 비건 및 플랜트 베이스 메뉴와 소스를 개발하는 솔루션을 제공했다. 또한 최근 외식업체들이 겪고 있는 인력난을 해결하기 위해 효율성 개선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프랜차이즈에는 어디서든 동일한 맛을 구현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기도 했다. 

김 셰프는 올해 F&B 트렌드에 대해 "코로나 이후로 지속적으로 인력문제와 원가 인상 이슈가 발생했고, 지속가능한 사업을 위한 관리가 중요해지고 있다. 올해는 특히나 가성비 트랜드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표 제품인 '크노르'는 효율성을 높이는데 가장 효과적인 제품이다. 대표적으로 크노르에만 있는 '루'나 '홀란다이즈 소스'는 번거롭게 제품을 만들 필요가 없는 스크래치(scratch·직접 조리)를 대체 할 수 있는 좋은 제품이기도 하며, 셰프의 페인포인트가 적용돼 루는 조리 중 언제든 농도를 맞출 수 있게 뭉치지 않게 설계됐으며, 홀란드이즈는 유분리가 되지 않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우리리나라에서 도브 비누와 벤앤제리스 아이스크림과 같은 인기 브랜드로 유명한 '유니레버'의 푸드솔루션 전문 조직인 '유니레버 푸드솔루션스'는 전세계 76개국 국가에서 약 270명의 유니레버 푸드솔루션스 셰프들이 '크노르'와 같은 컬리너리(Culinary) 브랜드를 통해 레스토랑의 키친에서 근무하는 셰프들과 외식 오퍼레이터에게 시간과 비용, 인건비를 아껴주는 솔루션 활동을 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