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부터 10월까지 백야 기간(6~7월)을 포함한 '북유럽 4개국 9일' 상품은 주말에 출도착하는 터키항공을 이용해 주 5일 휴가로도 여행이 가능하며, '북유럽+발틱 7개국 12일' 상품은 월요일 터키항공, 목요일 폴란드항공을 이용하며 상품가는 1인 339만원(각종 세금 포함)부터다.
크루즈의 경우 덴마크 코펜하겐과 노르웨이 오슬로 항로를 오가는 DFDS 씨웨이즈(1박)와 스웨덴 스톡홀름과 핀란드 헬싱키를 연결하는 실자라인(1박)을 통해 특별한 크루즈 여행을 경험할 수 있다.
크루즈 선상에서 아름다운 발트해를 바라보며 즐기는 뷔페식(4회)이 제공되며 내부에는 클럽과 사우나, 오락실, 면세점, 카페, 펍 등 투숙객을 위한 즐길 거리가 많다.
업그레이드 혜택과 100유로 상당의 선택 관광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방송 중 해피콜 신청자는 110유로 상당의 노르웨이 플롬 열차 옵션도 포함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주요 관광지로는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으로 지정된 노르웨이의 3대 피오르(빙하가 녹아서 산이 깎여 만들어진 협곡)인 게이랑에르, 송네 피오르, 하당에르 피오르가 있다.
이외에도 스톡홀름 시청사, 오슬로 국립 미술관에서 뭉크의 '절규' 원작 감상,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 겨울왕국의 도시 베르겐 투어, 비겔란트 조각공원 등 도심 관광지까지 포함돼 있다.
온라인투어 관계자는 "자사의 북유럽 상품은 노쇼핑으로 쇼핑센터 방문 시간을 없애 투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신경 썼다. 특히 인생 버킷리스트 인 크루즈 숙박을 씨사이드 객실 1박 무료 업그레이드 혜택을 제공해 만족도를 높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