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로고. [사진=농심] 농심은 지난해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 농심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 2120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89.1% 증가했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조4105억원으로 9%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714억원으로 47.8% 급증했다. 농심 관계자는 “국내 주력 사업인 면·스낵 매출과 해외 사업 성장으로 영업이익,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 당기순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수익성 반등에 성공한 교촌에프앤비...'업계 1위' 탈환은 실패 핫뿌링볶이·불닭치면...bhc·하림도 가세한 '매운 맛 경쟁' #농심 #먹태깡 #스낵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남라다 nld8120@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