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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DB손해보험 손석기 본부장(오른쪽)과 한국누수탐지사협회 이인호 협회장이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DB손해보험]](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06/20240206084801758360.jpg)
DB손해보험이 최근 한국누수탐지사협회와 '누수사고 고객 서비스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한국누수탐지사협회는 2019년 12월 설립돼 현재 전국 60개 누수 전문업체가 회원사로 가입돼있다. 누수탐지 전문지식 배포 및 최신 누수탐지 기술을 연구하며 기업 및 지자체와 업무협력 등 누수탐지영역 활성화를 위해 운영되고 있는 단체다.
DB손보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가입고객에게 검증된 업체를 신속하게 안내하고 고객 비용부담을 줄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