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저우의대, 산둥중의대 등 바이오의학 계열의 학교와 연구단지가 있어 바이오의학 관련 기업들이 진출하며 관련 산업이 크게 성장하고 있다.
모평구는 옌타이 고신구와 웨이하이 고신구 사이에 있어서 두 지역의 교육, 과학기술 자원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강점이 있다.
최근에는 이런 모평구의 산업 인프라를 활용해 중국시장을 노리는 많은 한국기업들이 사업 타당성 검토를 위해 이곳을 찾고 있다.
모평구 관계자는 “한국기업이 진출해서 사업할 수 있는 필요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며 “한국말을 할 수 있는 모평구 담당자가 직접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