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23일) 방송된 MBN '현역가왕' 9회는 전국 기준 시청률 15.2%, 최고 시청률은 16.4%를 기록했다. 특히 1%포인트 껑충 뛰어오른 시청률로 8회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지상파·종편·케이블 채널에서 방송된 프로그램을 포함해 화요일 전 채널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혜연, 김다현, 김산하, 김양, 두리, 류원정, 린, 마리아, 마이진, 박혜진, 별사랑, 윤수현, 전유진, 조정민이 결승전을 향한 마지막 관문이자, 최종 TOP10 결정전의 첫 번째 무대인 1라운드 라이벌전을 펼쳤다. 이날 현장에는 데뷔 54년 차에 빛나는 일본의 국민가수 마츠자키 시게루가 특별 마스터로 참관했다.
한편 이날 '현역가왕'은 대국민 응원 투표 7주 차 결과를 발표했다. 1위 전유진, 2위 류원정, 3위 강혜연, 4위 별사랑, 5위 김다현, 6위 마이진, 7위 마리아, 8위 윤수현, 9위 박혜신, 10위 린이 차지한 가운데 이는 준결승과 결승 점수에 최종 반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