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장은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산시가 대신 가입해 주는 보험, 아시나요?'란 제목의 글에서 "이러한 사고로 본인 또는 가족이 피해를 입을 경우 사고를 수습하고 일상으로 복귀하는 과정에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이 시장은 "예상치 못한 사고에 대비, 오산시가 시민 대신 가입해 피해를 입은 시민들의 일상 생활로의 복귀를 지원해 주는 보험이 두가지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 시장은 마지막으로 "사고는 절대 있어서는 안된다"며 "이 두 보험을 이용하는 시민이 한 분도 안 계셨으면 좋겠습니다만 만약 사고를 당하셨다면 꼭! 기억해 두셨다가 보장 받으세요! 2024년에도 우리 시민들 모두 사고 없이 건강하게 행복하게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소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