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해외호텔 최대 39% 할인… 룸 업그레이드·마사지 혜택까지

2024-01-21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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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차별화된 고객 경험 위해 해외호텔 특전 강화 사진인터파크트리플
인터파크 차별화된 고객 경험 위해 해외호텔 특전 강화. [사진=인터파크트리플]
인터파크트리플의 여행·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인터파크가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위해 해외호텔 특전을 강조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21일 밝혔다.

먼저, 2월 11일까지 홍콩·베트남·괌 등 인기 해외여행지 숙소 10여 개를 엄선해 최대 39% 특가로 선보인다. 호텔에 따라 룸 업그레이드, 전신 마사지, 레이트 체크아웃 등 특별 혜택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또 이달 말까지 해외 항공권 구매 시 항공편 출발 하루 전까지 사용 가능한 해외숙소 7% 할인 쿠폰을 지급하고, 최초 해외숙소 예약일로부터 1년 안에 10박 예약 시 평균 1박 비용을 포인트로 돌려주는 페이백 혜택도 준비했다.

메리어트 호텔과 협업 행사도 진행한다. 오는 2월 16일까지 인터파크와 메리어트 호텔이 추천하는 방콕, 다낭, 나트랑 호텔을 2박 이상 예약한 고객에게 프라이빗 공항 픽업 서비스를 1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쿠폰을 지급한다. 또한 괌 추천 호텔을 3박 이상 예약한 경우에는 9만원 상당의 ‘탕기슨 비치 로맨틱 별빛 투어(2인)’ 상품을 1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신정호 인터파크트리플 여행사업그룹장은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해외여행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해외숙소 혜택을 강화했다”면서 “앞으로도 인터파크는 고객 만족도 제고를 위해 인벤토리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다양한 고객 혜택과 프로모션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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