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산시가 농업 경쟁력 향상을 위한 농업기술을 확산·보급하기 위해 내달 6일까지 ‘2024년 농업 새기술보급 시범사업’ 신청 접수를 받는다.
15일 시에 따르면, 주요사업은 수도작분야-친환경 안산쌀 생산단지 조성, 채소분야-시설재배 연작장해 토양환경개선 시범, 축산분야-화재 걱정 없는 가축 원적외발열선 보온등 보급 시범 등 총 35개소(10억9000만원)이다.
시 관계자는 “농업 새기술 보급으로 농가소득이 증대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기술지원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