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22주년을 맞은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브랜드 어워즈로, 매년 소비자 조사를 통해 한 해를 이끌어갈 기대되는 브랜드를 선정한다. 지난해 11월 6일부터 19일까지 온라인 및 전화 설문으로 진행된 조사에는 총 245만명가량의 소비자가 참여했다.
사세는 2030세대에게 가장 많은 선택을 받으며, 치킨가공품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사세는 30여 년의 연혁 동안 국내 냉동 치킨 가공품 시장을 선도하는 B2B(기업 간 거래) 기업으로, 국내 유수의 프랜차이즈 레스토랑 등에서 버팔로 윙을 비롯한 각종 치킨 제품을 선보였다.
김상구 사세 B2C본부장은 “그동안 사세를 꾸준히 사랑해 준 고객들의 신뢰와 지지 덕분에 올해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을 수상할 수 있게 된 것 같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최근 계속되는 고물가로 소비자들의 외식비 부담이 늘어가는데, 맛있고 품질 좋은 제품을 합리적 가격으로 꾸준히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을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