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위브더제니스 계양 센트럴' 1순위 최고 43대 1 기록

2024-01-09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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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두산건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 조감도. [사진=두산건설]

두산건설과 쌍용건설 컨소시엄이 선보이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이 1순위 청약 결과 전 주택형 모집가구 수를 채웠다. 

9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1순위 청약 접수를 받은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은 341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334건이 접수돼 평균 3.9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74㎡B타입으로 43.6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두산건설과 쌍용건설 컨소시엄이 인천광역시 계양구 작전동 일원에 공급하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은 지하 3층~지상 최고 39층, 9개 동, 전용면적 39~84㎡ 총 1370가구 대단지로 구성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5일, 정당 계약은 29일부터 31일까지다.

단지는 인천지하철 1호선 작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단지다. 이 노선을 통해 서울지하철 7호선 환승역인 부평구청역까지 두 정거장, 서울지하철 1호선 환승역인 부평역까지 네 정거장 만에 이동할 수 있어 인천과 서울 전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 청라~강서 간선급행버스체계(BRT) 정류장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서울 출퇴근이 편리하다.

아울러 단지 내 어린이집을 비롯해 반경 150m 내에 성지초교가 위치해 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명현중, 효성고, 안남고, 작전여고, 작전고 등 초·중·고교가 주변으로 밀집돼 있다. 계양구청 인근 학원가 이용이 편리하며 효성도서관, 계양도서관 등 우수한 교육 환경을 갖췄다.

분양 관계자는 "청약 결과는 '두산위브더제니스'의 브랜드 가치와 함께 견본주택 개관 이후 특화된 상품 설계로 주목을 받은 결과라고 보인다"며 "여기에 주변 시세 대비 가격 경쟁력이 높고 교통, 교육, 편의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만큼 계약도 원활하게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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