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재단에 따르면,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는 청소년활동진흥법에 의거해 여성가족부가 전국 소재 수련관, 문화의집 등 청소년수련시설을 대상으로 2년마다 실시하는 평가다.
총 517개 평가기관을 대상으로 △시설 운영·관리 △청소년 이용·프로그램 참여 △인사·조직 △시설 및 안전 △시설 운영 발전 등 수련시설 운영 전반에 걸친 서면 및 현장평가가 실시됐다.
재단은 지난 2021년 평가에 이어 5회 연속 6개 전 시설 최고등급 달성이라는 쾌거를 거뒀다.
한편 지난 1999년 전국 최초로 재단법인 형태로 설립된 청소년 전문 기관 안양시청소년재단이 올해 창립 25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박달· 관양청소년문화의집 등 2개 시설 신규 개소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