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피습한 범인의 당적이 논란이 일고 있다.
4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표를 피습한 피의자 김씨와 이름, 생년월일이 같은 인물이 국민의힘 전신인 새누리당 시절인 2015년부터 2020년까지 당적을 유지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후 김씨는 지난해 4월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해 약 10개월간 민주당 당적을 보유한 것으로 전해졌다.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피의자의 당적 여부가 이상하게 논란이 되고 있다"면서 "당적 여부가 사건의 본질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같은 날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이재명 대표 피습 피의자 김씨와 관련해 "국민의힘 탈당 후 민주당에 입당한 것으로 짐작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경찰은 김씨의 범행 동기 파악을 위해 그가 운영하던 충남 아산에 위치한 공인중개사 사무실과 자택을 압수수색했다.
공인중개사란 놈이 월세가 7개월치가 밀렸다...여기에 더 꽂히지 않나?? 이재명을 죽이려고 한 자는 당연히 2찍,윤빠2찍이지~정체성이 국힘닝겐들인거 개도 알고 소도 알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