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우빈이 선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는 1일 "김우빈이 최근 취약 계층 환자 치료를 지원하기 위해 서울아산병원에 1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김우빈은 매년 서울아산병원에 소아암 환우들을 위해 기부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크리스마스 이브에 소아암 환우 200여명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보내는 등 '산타클로스'를 자처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김우빈은 오는 10일 개봉하는 영화 '외계+인 2부'(감독 최동훈)을 통해 관객들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