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의왕시] 경기 의왕시가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 첫날인 1일 왕송호수에서 해맞이 행사를 가져 시선을 끈다. 이날 시에 따르면, 이른 새벽부터 의왕시 왕송호수는 첫 일출을 보려는 시민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모락산 정상에서 장소를 옮겨 처음 올해 해맞이 행사는 새로운 명소로 떠오른 의왕의 정동진 왕송호수에서 진행됐다. 왕송호수의 아름다운 일출 장관에 행사장을 찾은 5000여명의 시민들의 환호와 감동의 함성이 이어졌다.관련기사의왕시, 영예로운 공직생활 마무리하는 공직자들 앞날 응원 #갑진년 #김성제 #왕송호수 #의왕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