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남구는 지난 크리스마스를 맞아 대구 앞산빨래터공원 산타 마을에는 대구에서 처음 열리는 크리스마스 축제를 즐기러 온 인파로 붐볐다.
대구 남구청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3일부터 25일 크리스마스 당일까지 방문객은 5만5000여 명에 달했다.
이곳에는 10m 대형트리와 산타·루돌프 등 각종 조형물이 반짝이는 산타마을을 찾은 방문객들이 '포토스팟'마다 줄을 서 사진촬영을 기다렸다. 긴 터널로 조성된 크리스마스 '플리마켓'도 인기였다.
대구 조재구 남구청장은 "겨울철 시민들의 즐길 거리로, 앞산 크리스마스 축제에 많이 오셔서 가족, 연인, 친구들과 추억을 만들고 온정을 나누기를 바란다"라며 “앞산 빨래터 공원이 천지개벽이라고 할 정도로 전국에서 SNS를 보고 수만 명이 오는 장소이다”라고 전한 바가 있다.
이번 앞산 해넘이는 지난번 크리스마스 때 차려진 10m 대형트리와 산타·루돌프 등 각종 조형물이 방문객들의 '포토스팟'마다 사진촬영을 하였으며, 소원성취 기원을 바라는 메시지를 적었으며, 대구기상이 구름에 가려 해넘이는 못 보았으나, 남구의 홍보에 5000여 명이 다녀갔다.
이번에 방문한 5000여 명은 빨래터 공원의 주위에 차려진 자유총연맹, 민간안전사회망, 남구새마을회, 바르게살기남구협의회 부스에서 해넘이 참여에 감사하다고 따뜻한 음식을 배부했으며, 바르게살기남구협의회 권복만 회장은 “2023년을 보내며, 남구 해넘이를 방문해 주신분께 따뜻한 음식을 드리며, 오는 2024년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르게살기에서 빌어드린다”라고 전했다.
대구 조재구 남구청장은 “앞산 빨래터 공원이 크리스마스 축제와 해넘이로 인해 전국에서 난리이며, 이번 해넘이로 구민과 참여하신 모든 분들이 행복하시고, 새해에도 즐거우시길 바란다”라며 “해넘이에 초빙을 하지 않았는데 남구 주민이라며 참여해 감사해주신 홍 시장께 구민을 대표해 고맙다”고 전했다.
빨래터 앞에 사는 사람이다.
축제하고 사람들 많이 오는거 좋다.
근데 공원주차장은 준공허가 안나서 지하에 차를 못 대.
차를 못 대니 도로에 그냥 막 주차해.
차가 지나가던지 말던지.
심지어, 순환도로 진출로에 바리케이트 쳐 놓은 안쪽 까지 차를 주차해.
진출하는 차량이 사고 나던지 말던지.
축제고 나발이고, 시민의식이라곤 개나 줘버린 그 이기심이 열라 짜증나.
사람이 많이 모이는걸 알면 알아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던지, 택시를 타던지.
가뜩이나, 편도2차로에 주변 식당가라 불법주정차도 많은데 알면서 왜들 그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