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갑진년 새해를 맞아 경주엑스포대공원 입장객을 대상으로 입장료 할인 및 럭키박스를 증정하는 ‘갑진 행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갑진 행운’ 이벤트는 1월 1일 첫 입장객, 첫 ‘용띠’ 입장객, 이름에 ‘용’자가 포함된 첫 입장객 등 3명에게 무료 입장과 함께 경주엑스포대공원이 정성껏 마련한 럭키박스를 제공한다.
또한 동반 가족들도 함께 무료입장의 행운을 누릴 수 있다.
김성조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 “푸른 용의 해인 갑진년을 맞아 청룡의 상서로운 기운을 나누고, 경주엑스포대공원을 찾는 입장객에게 새해의 행운을 전하기 위해 ‘갑진 행운’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