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던스 호스피탈리티 기업 지냄이 엘시티 와이컬렉션을 통해 친환경 숙박 경험을 제공함과 동시에 동물권 보호에 힘을 쏟는다고 28일 밝혔다.
지냄이 전개하는 ‘와이컬렉션(Y collection)’은 생활형숙박시설 숙박 운영을 전문적으로 관리하는 하이엔드 레지던스 매니지먼트 브랜드다. 5성급 호텔 수준의 컨시어지 서비스 제공이 특장점이며 현재 부산, 경남 지역을 중심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중이다.
동물 보호에도 앞장서고 있다. 지냄은 엘시티 와이컬렉션 라운지에서 제공하고 있는 F&B(음식·음료) 매출을 동물보호단체 ‘라이프’에 후원하고 있다. 내년 1월부터는 라이프에서 주최하는 후원의 밤 행사에 참석해 동물 복지를 위한 자금도 마련할 계획이다.
이준호 지냄 대표는 “친환경은 더 이상 거스를 수 없는 대세”라며 “자사는 이번 엘시티 와이컬렉션을 시작으로 친환경 숙박 트렌드를 본격화하고 동물권 보호와 지역 비즈니스 교류에 적극 나서는 ESG 경영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