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주경제DB] 조명기구 전문기업 소룩스가 무상증자 영향에 3거래일째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5분 소룩스는 전일 대비 925원(29.94%) 오른 4015원에 거래되고 있다. 소룩스는 지난 22일 무상증자 권리락이 발생한다고 공시했다. 회사는 보통주 1주당 14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 신주 배정 기준일은 전날이었으며, 상장 예정일은 다음달 26일이다. 무상증자 권리락은 신주에 대한 권리가 사라지는 것으로 신주배정일에 맞춰 발생한다. 통상 무상증자 권리락 당일에는 주가가 평소보다 저렴해진 것처럼 보이는 착시효과로 주가가 상승하는 경향이 있다.관련기사아리바이오 '무자본 M&A' 나선 소룩스…최대주주 배불릴때 주주는 눈물소룩스, 주당 14주 배정 무상증자 결정에 '급등' #무상증자 #소룩스 #조명기구 전문기업 #특징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송하준 hajun825@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