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과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지난 18일 올해 어린이집 지원사업 사례와 성과를 공유하는 ‘2023년 놀아보장 컨설팅 시상식과 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시에 따르면, 가족여성프라자에서 열린 행사에는 신계용 과천시장과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사례 공유와 함께 활동 우수기관·교사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한편 신계용 시장은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돌봐주는 보육교직원들께 감사하다”라며 “과천시는 놀아보장컨설팅 사업처럼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지원, 아이키우기 좋은 과천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