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비행거리와 고도, 속도 등 제원 분석 중" 북한이 신형 중거리탄도미사일용 고체연료 엔진 시험을 진행했다고 지난 11월 15일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합동참모본부는 17일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군은 비행거리와 고도, 속도 등 제원을 분석 중이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지난달 22일 이후 26일 만이다. 앞서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제2차 한·미 핵협의그룹(NCG) 회의 참석차 이달 14일(현지시간) 미국에 입국하면서 취재진에게 "12월에도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관련기사김명수 합참의장, "해외파병부대 장병, 자랑스럽고 고맙다"합참 "접적지역 대북 감시·대응 체계 이상없다" #미사일 #북한 #합참 좋아요0 화나요1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최윤선 solarchoi@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