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제305회 제2차 정례회 폐회...의사일정 모두 마쳐

2023-12-15 10:42
  • 글자크기 설정
사진경기 광주시의회
[사진=경기 광주시의회]
경기 광주시의회가 15일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305회 제2차 정례회를 폐회하고 2023년도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15일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4년도 당초 예산안·기금운용계획안과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 등을 주요 안건으로 다뤘으며, 총 6건의 시정질문을 통해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각 상임위원회별 세입·세출예산안 심사를 거쳐,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의 심도있는 심사 끝에 2024년 예산안 일반회계 1조 2515억 3626만원, 특별회계 2648억 1900만원 등 총 1조 5163억 5526만으로 수정 가결했으며, 2023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2024년도 기금운용 계획안은 원안가결했다.
  
또 조례안 및 기타 안건 40건 중 광주시 공영장례 지원에 환한 조례안, 광주시 걷기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등 37건은 원안가결, 광주시 지역보건법 위반 과태료 부과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3건은 수정가결 됐다.

한편 주임록 의장은 “한 해 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도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동료 의원과 원활한 의회 운영에 적극 협조해 주신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