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청약 흥행 이어 계약완판 행진까지"

2023-12-12 17:05
  • 글자크기 설정
e편한세상 강동 프레스티지원 투시도 사진DL이앤씨
e편한세상 강동 프레스티지원 투시도 [사진=DL이앤씨]

DL이앤씨가 올해 분양한 단지들이 청약 흥행에 계약 완판까지 이어가고 있다. 

DL이앤씨는 인천 서구 원당동 검단신도시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검단 웰카운티' 국민주택 1166가구가 지난 7일 모든 계약을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인천도시공사와 DL이앤씨 컨소시엄이 공급한 단지로, 앞서 민영주택 물량 292가구 조기 완판까지 합쳐 총 1458가구의 대단지가 모두 계약을 마감했다.
올해 서울 강동구 최다 청약 접수 건수를 기록한 천호동 'e편한세상 강동 프레스티지원'도 무순위 청약을 거쳐 100% 완판됐다. 무순위 청약 결과 8가구 모집에 2883건이 접수, 최고 경쟁률은 1017대 1을 기록했다. 지난 10월 진행한 1순위 청약에서도 1만1437건이 접수돼 평균 86대 1, 최고 59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올해 강동구에 분양된 5개 단지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이다.

경기 화성시 장지동 '동탄레이크파크 자연& e편한세상'은 올해 전국에서 가장 많은 청약이 접수된 단지다. 현재 계약이 진행 중인데 민영주택이 먼저 100% 완판된 상태다. 단지는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총 13만3042명이 몰려 올해 전국 최다 청약 접수 기록을 경신했다. 오는 14일부터 국민주택 계약이 시작되는데 연내 모든 계약이 마무리될 것으로 DL이앤씨는 기대했다.

최근 분양 양극화가 심화되는 상황 속에서 우수한 입지에 수요자 선호가 높은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를 공급해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뛰어난 품질 관리도 수요자들의 기대를 높인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DL이앤씨는 올해 8월까지 하자 판정 건수 0건을 달성했다. 최근 4년간 1000가구당 하자 판정 건수는 1.5건으로 업계 최저 수준이다. 최근에는 한국주택토지공사(LH)가 주최한 '고객품질대상 시상식'에서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