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이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3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심사'에서 5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5단계 등급 중 최고등급(LEVEL 5)을 획득했다.
지난 2019년부터 선발해온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은 말그대로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사회공헌 활동을 모범적으로 실천한 기업이나 기관의 공로를 인정하는 제도다.
KB손해보험은 ‘국민의 평생 희망파트너’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KB손해보험은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KB희망의집짓기 △자립준비청년 취·창업 지원 △발달장애아동 감각통합치료실 지원사업 △소방공무원 심신안정실 지원사업 △폐지수거 어르신 안전지원 사업 등을 진행한 바 있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비영리단체와의 협력관계 활성화를 통해 진정한 상생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