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자동차서비스 복합단지'와 '김천 자동차 주행시험장'은 김천시 어모면 다남리 486-2번지 일원에 각각 약 28만㎡(8만 5000 평), 15만㎡(4만 7000 평)의 규모로 2027년까지 총사업비 629억 원을 들여 조성될 예정이며 향후 튜닝산업의 중심(메카)으로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6월 한국부동산원과 보상 업무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보상 업무에 착수했다. 지난 1일 두 사업에 대한 보상계획 공고 및 개별 통지에 이어, 지난 7일 김천시 어모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소유자를 대상으로 보상 설명회를 개최했다.
보상 설명회는 보상 일정, 감정평가 절차, 보상 세무 상담 등 보상을 둘러싼 제반 사항을 안내함으로써 소유자들의 보상에 대한 이해 도를 높이고 나아가 해당 공익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도모하고자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