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라이프는 방송시청이 어려운 도서산간 지역이나 복지시설에 UHD TV와 위성방송을 지원하는 ‘사랑의 안테나’ 복지시설에서 퇴소해야 하는 청소년에게 자립지원금을 지원하는 ‘SOS 장학금 지원’ 폐방송장비 판매 수익으로 장애인에게 맞춤제작 휠체어를 지원하는 ‘Move with 스카이라이프’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3/12/07/20231207105259862996.jpg)
(왼쪽부터) 황재훈 HCN경북방송 본부장, 손정일 울진군장애인종합복지관장, 배민호 KT스카이라이프 대구경북지사장
KT스카이라이프는 자회사 HCN과 함께 울진군장애인종합복지관에 1000만원 상당의 생명 구조타올 500장을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스카이라이프와 HCN은 지난해 산불로 피해가 발생한 울진 지역의 복지 시설을 대상으로 화재 대비 물품을 후원한다. 생명 구조타올은 화재 발생 시 유독가스로 인한 질식사를 막고 대피 시 골든타임 확보를 돕는 재난 안전용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