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터가 영화 ‘서울의봄’ 흥행 속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영화의 색보정, 음향작업에 참여한 점이 부각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덱스터는 이날 오전 9시46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400원(5.06%) 오른 8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영화, 광고, 뮤직비디오 등 모든 영상 전반의 시각특수효과(VFX)를 제공하는 사업을 영위하는 덱스터는 영화 ‘서울의봄’을 비롯해 영화 ‘더문’, ‘거미집’,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마스크걸’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