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에도 모평구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의 발길은 끊이지 않는다.
진시황제의 일화로 유명한 양마도에는 겨울바다를 느끼러 오는 사람들, 둘레길을 찾아 오는 사람들로 가득하다.
생활 만족도가 높은 모평구 시민들은 성실하고 순박하다고 알려져 있다. 모평구에 진출해 있는 한국기업들은 현지에서 채용한 모평구 근로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주고 있다.
최근에는 한중(옌타이)산업단지 모평구역이 조성되어 한국과 다양한 교류활동을 펼치며 한국기업들에게 손짓하고 있다.
모평구 관계자는 “많은 한국기업들이 살기 좋고, 생활 만족도가 높은 이곳 모평구에 투자하길 바란다”며 “중국에서 즐겁게 생활할 수 있도록 협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