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상호 간 화합의; 시간을 통해 이해와 공감의 기회를 가지고 사기진작 기대 영천시, 직원화합 세대공감 행사 개최 모습[사진=영천시] 경북 영천시는 지난달 30일, 영천시민회관에서 직원 560여 명을 대상으로 직원화합 세대공감 교육 및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행사는 하상욱 작가 강의, 영천 출신 지역 아티스트 2팀의 공연으로 진행됐다. 2019년 이후 4년 만에 열린 직원화합 세대공감 행사는 직원들이 부담 없이 즐기고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강의와 공연으로 추운 날씨도 잊을 만큼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영천시 관계자는 “한 해 동안 수고한 직원들이 화합의 장을 통해 신뢰와 소통을 바탕으로 하나가 돼 나아가 시민들과도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관련기사영천시 구도심 '청년창업 특화거리'로 재기 꿈꿔영천시, 2024 경상북도 자원봉사 평가 최우수 수상 최기문 영천시장은 “직원들이 웃고 화합하는 시간을 통해 동료 직원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는 세대공감의 기회 및 사기진작의 계기가 됐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즐거운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세대공감 #영천시 #최기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