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예지 [사진=연합뉴스] 배우 서예지가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를 떠난다. 30일 골드메달리스트는 "지난 4년간 당사와 함께한 서예지 씨의 전속 계약이 2023년 11월 30일부로 종료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2019년 당사를 믿고 첫걸음을 함께 해준 아름다운 배우 서예지 씨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새로운 출발을 진심으로 응원하다"고 전했다. 한편 서예지는 지난 2020년 7월 전 연인이었던 김정현을 가스라이팅 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이후 학교 폭력, 학력 위조, 갑질 논란 등으로 곤욕을 겪었다. 관련기사'듄' 드니 빌뇌브 감독, 12월 8일 첫 방한…韓 관객과 만난다방탄소년단 RM·지민·뷔·정국, 12월 입대설…소속사 측 "확인 어려워" 최근 광고료 절반도 반환했다. 유한건강생활이 '서예지와 골드메달리스트는 위약금 12억5000만원, 15억원을 내라'며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했는데,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5부(부장판사 송승우)는 10일 "소속사가 모델료 절반인 2억2500만원과 지연이자를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서예지 #골드메달리스트 #김수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최송희 alfie312@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