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경청, 인기 개그우먼 '김지민' 홍보대사로 재위촉

2023-11-28 16:41
  • 글자크기 설정

동해 출신 유명인을 홍보대사로 위촉해 해양경찰 이미지 제고

28일 동해지방해양경찰청에서 위촉식을 개최해 인기 개그우먼 “김지민”씨를 동해해경청 홍보대사로 재위촉하고 있다사진동해지방해양경찰청
28일 동해지방해양경찰청에서 위촉식을 개최해 인기 개그우먼 김지민씨를 동해해경청 홍보대사로 재위촉하고 있다.[사진=동해지방해양경찰청]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28일 동해지방해양경찰청에서 위촉식을 개최해 인기 개그우먼 김지민씨를 동해해경청 홍보대사로 재위촉했다고 밝혔다.

개그우먼 김지민씨는 강원 지역을 대표하는 유명인으로 2020년 10월 14일부터 2023년 10월 13일까지 3년간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의 홍보대사로 위촉돼 해양안전에 대한 정책홍보 활동에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을 아끼지 않아 이번에 동해지방해양경찰청 홍보대사로 재위촉됐다.

이번에 홍보대사로 재위촉된 김지민씨는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의 홍보대사로 다시 활동할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며 “내 고향인 아름다운 동해가 앞으로 좀 더 깨끗하고 안전할 수 있도록 동해해경청과 함께 많은 홍보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김성종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개그우먼인 김지민씨가 다시 한번 우리 청의 홍보대사직을 흔쾌히 수락해줘서 정말 감사하다”며 “김지민씨와 함께 더욱 더 안전한 동해바다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우리 동해해경청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