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기 광주시의회] 경기 광주시의회가 제2회 의장기 게이트볼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17일 시의회에 따르면, 광주공설운동장 게이트볼장에서 열린 제2회 의장기 게이트볼대회에는 시의회 주임록 의장을 비롯, 시의의원, 방세환 광주시장 등 주요 내빈 등이 참석했다. 광주시민들의 게이트볼 참여와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에 이바지하고자 추진된 이번 대회는 선수 가족과 시민 등 140여명이 관람하며 열띤 응원 속에 치러졌다. 특히, 총 14팀이 토너먼트로 경기를 진행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1 ~ 3위 팀에게는 트로피가 수여됐다. 관련기사광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브랜드마케팅 연구회 수원문화재단 벤치마킹 한편 주임록 의장은 “참가하는 어르신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부상 없이 돈독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게이트볼 #광주시의회 #방세환 #주임록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