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웅환 한국벤처투자 대표 [사진=한국벤처투자] 유웅환 한국벤처투자 대표가 16일 사임을 표명했다. 지난해 9월 대표로 선임된 지 1년 2개월 만이다. 16일 한국벤처투자 관계자는 아주경제에 “정확한 사임 이유는 밝히지 않았다. 출근을 언제까지 할 지도 현재로써는 결정된 게 없다”고 말했다. 유 대표는 지난해 9월 이영민 전 한국벤처투자 대표의 뒤를 이어 2025년 9월까지 한국벤처투자를 이끌 수장으로 선임됐다. 관련기사요기요, 신임 대표에 이정환 전 오토플러스 대표이사 사장 선임박주형 신세계百 대표, 창립 60주년 맞아 임직원에 진화·변화·혁신 주문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 전기전자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인텔과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등에서 근무했다. 2017년 더불어민주당 문재인후보 중앙선대위 일자리위원회와 4차산업혁명분과 위원장도 지냈다. 윤 대통령 취임 전에는 안철수 국회의원의 추천으로 윤석열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경제2분과 인수위원을 역임했다. #유웅환 #한국벤처투자 #사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정래 kjl@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