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재단에 따르면, 재단은 AI 기술의 활용 능력이 중요해진 시대 흐름에 발맞추어 혁신적 미래도시 안산을 주도할 미래형 인재육성에 기여하고자 이번 대회를 기획했다.
공모주제는 청소년을 위한 정확한 규제나 매뉴얼 부제에 대한 문제점을 꼬집는 ‘청소년의 올바른 대화형 AI 활용법’이며, 공모는 반드시 챗GPT를 활용해 제안해야 한다.
접수기간은 11월 25일까지이며, 최종발표는 오는 11월 30일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재단은 △청소년 분야 3점(최우수, 우수, 장려) △성인분야 3점(최우수, 우수, 장려) △재단직원분야 2점(최우수, 우수) 이상 총 8개의 우수 제안을 선정해 총 200만원의 상금과 재단이사장상과 대표이사상(자세한 시상규모 홈페이지 참조)을 수여한다.
한편, 전희일 청소년재단 대표는 “미래 세대는 얼마나 빨리 배우고 적응할 수 있는지가 관건이다”라며 “지역 청소년들의 AI 활용 능력 배양에 수상작 아이디어를 활용하여 실질적인 방법과 성과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