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근 시장 "현장목소리 최우선 경청 지속가능한 농정시책 펼치는데 최선 다할 것"

2023-11-15 16:03
  • 글자크기 설정

지역농업발전 선도인상 수상

사진안산시
[사진=안산시]
이민근 경기 안산시장이 15일 “현장의 목소리를 최우선으로 경청해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농정시책과 지원사업을 펼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피력했다.

이날 이 시장은 "농협중앙회 주관 최고 권위의 상인 ‘2023년 지역농업발전 선도인상’을 수상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지역농업발전 선도인상’은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정책과 농가소득 증대 등 지역농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지방자치단체장에게 주는 상이다.
 
사진안산시
[사진=안산시]
이 시장은 민선8기 취임 이후 시민이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는 먹거리 생산과 투명한 유통 실현을 위한 안산시 맞춤형 먹거리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구체적으로 안산시 최초 농민기본소득 지급, 대부포도 명품화를 위한 포도박스·봉지 등 영농자재 지원, 대부포도축제 확대 개최 등 농민의 기본권 보장과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영농현장에서 청년농업인을 만나 농업의 미래에 관한 의견을 나누는 등 현장을 누비며 청년 농업인 육성 및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해 농업의 다원적 기능 확대에 힘을 쏟았다.
 
한편 이 시장은 앞으로도 민생을 살펴나가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