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화월드, 생굴과 바비큐 활용 '페스티브 뷔페' 선봬

스카이 온 파이브 다이닝 BBQ 프로모션. [사진=제주신화월드]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가 다가오는 연말 '페스티브 뷔페'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제주신화월드 뷔페 레스토랑 ‘랜딩 다이닝’은 겨울 제철 생굴을 활용한 오이스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통영 현지에서 당일 수급 받은 석화를 셰프가 현장에서 직접 손질해 제공한다.

생굴에 곁들일 수 있는 레몬, 타바스코, 칵테일소스, 미뇨네트(샬롯 베네그레트)도 함께 준비된다. 이 외에도 굴과 조합이 좋은 블러드 메리를 포함한 칵테일과 하이볼, JSW 시그니처 맥주도 무료로 마련된다. 

‘스카이 온 파이브 다이닝’은 바비큐 디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올리브유와 각종 허브, 야채로 마리네이드하고 3일간 숙성시킨 와규 보섭살, 돼지 등갈비, 양고기 어깨살 등을 즉석에서 차콜 그릴로 구워준다. 바르베라 다스티(Barbera d’Asti) DOCG, 알바로사 피에몬테(Albarossa Piemonte) DOC, 로에로 아르네이스(Roero Arneis) DOCG 등 신규 와인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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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딩 다이닝’과 ‘스카이 온 파이브 다이닝’ 페스티브 프로모션은 오는 17일부터 2024년 1월 1일까지 디너 한정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