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청 전경. [사진=서울시] 서울시는 기획조정실장에 김상한 전(前) 복지정책실장이 임명됐다고 13일 밝혔다. 김 실장은 제37회 행정고시 출신으로, 다양한 행정 경험과 탁월한 추진력을 갖춘 서울시의 행정 전문가로 통한다. 서울시에 30여년 동안 재직하며 예산담당관, 경영기획관, 행정국장, 복지정책실장 등 핵심 보직을 두루 거쳤다. 서울시 기획조정실장은 대통령이 임용권을 가진 일반직 고위공무원으로, 시의 임용제청에 따라 대통령 재가를 거쳐 임명된다. 관련기사대원제약, 에스디생명공학 주식 400억원에 취득...뷰티 시장 진출운항 차질 빚던 인천∼제주 '세월호 후속선' 새 주인 맞는다 #서울시 #서울시 인사 #서울시청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남라다 nld8120@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