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성남산업진흥원에 따르면, 지난 6~9일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열린 남다른상점은 성남시(성남산업진흥원)와 현대백화점이 힘을 모은 협력사업으로 성남시 중소기업 유망브랜드 마켓이다.
이번 행사는 패션, 주얼리, 가방, 슈즈, 시계, 생활리빙, 소형가전 등 21개 브랜드가 참여했다.
특히 재도전성공패키지 우수창업기업 제품이 더해져 풍성하고 다채로운 제품들로 고객들을 맞이했다.
감각적인 디자인과 클래식한 감성을 담은 시계와 스카프를 선보인 밴앤쿠는 데일리룩 어디에나 매치하기 쉬운 스타일을 제안하며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이와 함께 가수 송가인, 방송인 홍록기, 배우 강예빈, 인플루언서 코코나현(인스타그램 3만7000명) 등 유명 셀럽들이 행사장을 찾아 성남시 중소기업을 위해 힘을 보탰다.
한편, 성남시 유망브랜드 마켓 ‘남다른상점’은 2019년 첫 행사를 시작으로 지난 5년동안 성남시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을 위해 큰 역할을 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