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문화예술재단, 갑질 근절 노사공동 선언식 진행

2023-11-12 10:11
  • 글자크기 설정

갑질·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

사진안양시
[사진=안양시]
경기 안양문화예술재단이 지난 9일 건강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한 ‘갑질근절 노사공동 선언식’을 안양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진행해 시선을 끈다.
 
재단에 따르면, 이번 선언식에서는 5가지 실천수칙을 정해 갑질 근절과 재단 윤리·인권경영 실천 의지를 다짐했다. 또 조직 내외부 갑질 근절 문화 확산과 상호존중 가치관 확립을 위한 임직원 서약도 실시했다.
 
선언 이후 노사 공동의 가치관 확립과 공감대 형성을 도모하고자 전문강사를 초빙, 직장 내 괴롭힘과 갑질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서는 직장 내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괴롭힘 문제와 다양한 부패취약분야를 사례 위주로 소개해 임직원들의 이해를 높였다.

한편 재단은 지난 9월 직원을 대상으로 갑질근절 슬로건 공모전을 열어 ‘호통 대신 소통으로, 갑질 대신 존중으로’ 슬로건을 선정했으며, 이외에도 직원들의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등 상호 존중하는 올바른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