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재단에 따르면, 이번 안양예술인 네트워크는 2021년 실시한 ‘안양 예술인 활동·요구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관내 예술인 간 전문적 네트워크를 통해 지역 연계와 정보교류의 장을 만들고자 마련됐다.
13일에는 경기문화재단 주관하에 안양아트센터 컨벤셜홀에서 ‘all in Oneday, 경기예술인지원센터’ 예술인 맞춤형 아카데미가 열린다.
법률과 심리 등 각 분야 전문가와의 1대1 매칭을 통해 심도 있는 상담을 진행하고, 25일에는 안양예술인센터 다목적실에서 ‘인공지능으로 가상 아카이브 만들기’ 예술과 기술이 결합된 워크숍이 진행된다.
마지막으로 12월 5일에는 김자현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미래사업 본부장이 ‘예술가를 위한 문화예술교육정책’에 관한 온라인 특강을 진행하게 된다.
한편 박인옥 대표이사는 “안양 예술인 네트워크를 통해 예술인들이 활발하게 교류하고, 안양이라는 공동체 속에서 다양한 예술 활동을 펼치며 연대감을 형성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