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골드만삭스] 골드만삭스는 3일 서울지점의 윤윤구 FICC(채권·통화·실물자산 상품) 부문장을 본부장(MD)으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골드만삭스가 전 세계 44개 지점에서 608명의 MD 승진 인사를 단행한 가운데 새로 임명된 윤윤구 부문장은 내년 1월부터 본부장 직책을 수행한다. 윤 신임 본부장은 2013년 7월부터 골드만삭스에서 근무하며 FICC 관련 전문성을 쌓아왔다. 국내 기업과 기관을 대상으로 투자 자문 솔루션 등을 제공해왔다. 윤 본부장은 영국 옥스퍼드대학교에서 수학전공으로 학사와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관련기사골드만삭스 "韓 경제 하방 리스크↑…노무현·박근혜 때보다 어려워" 골드만삭스, 최재준 신임 서울지점장 선임 #골드만삭스 #인사 #IB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장수영 swimming@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