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는 중국 모평구 정부 관계자들과 아주미디어그룹, 한국미용성형산업협회, 제주특별자치도 경제통상진흥원, 강원도 평창군 식품제조협회, 제주화장품기업협회, 벤처협회 등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했다.
전량 모평구 부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국 기업인들의 모평구 방문을 환영한다”고 말했고, 양규현 아주일보 사장은 “많은 한국기업들이 모평구에 진출해서 좋은 성과를 얻기 바란다”고 말했다.
중국 모평구는 산둥반도 동부에 위치해 있고 한국과 비행기로 1시간 거리에 있다.
한중(옌타이)산업단지 모평구역은 현재 의약건강산업, 선진제조산업, 녹색식품산업, 해양경제산업을 4대 주도산업으로 중점육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