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는 한중 양국 정부, 기업, 기관, 협회, 단체, 매체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옌타이시 모평구는 한국과 바다를 마주보고 있는 가까운 도시다. 인천공항에서 비행기를 타면 50여분만에 옌타이시에 도착한다.
모평구에는 한중(FTA)산업단지가 조성되어 있다. 한중(옌타이)산업단지 모평구역은 의약건강산업, 녹색식품산업, 해양경제산업, 선진제조산업 등을 육성하고 있다.
모평구 관계자는 “모평구는 한국과 경제무역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25일 서울에서 ‘산둥 모평(서울) 투자촉진설명회, 한중(옌타이)산업단지 모평구역 설명회’를 개최한다”며 “모평구의 투자, 자연, 생활 환경과 미래 청사진을 소개할 것”이라고 밝혔다.